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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서울 근교 카페 추천, 브런치 카페 추천 - Smeltz(스멜츠)

by ANG-E 2020. 10. 3.

안녕하세요. 앙이입니다.

서울 근교 경치좋은 카페로 유명한 스멜츠를 소개합니다.

한가로운 토요일에 맛있는 케이크와 커피가 먹고 싶어 평소에 가고 싶었던 스멜츠에 가게 되었습니다.

스멜츠는 뷰가 멋있고 분위기도 괜찮아 연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솔직히 커피맛은 대단히 좋은 줄은 모르겠습니다.

스멜츠는 경기도 광주에 있고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커피를 마시거나 식사를 한 후에 근처

분당 율동공원에 가서 산책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스멜츠
스멜츠 입구
1층 커피 받는 곳

 

2층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숲뷰

스멜츠는 사실 저 통유리 때문에 오는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통유리 밖으로 숲이 보이는데 뷰가 정말 멋집니다.

여러 군데 커피숍을 가봤지만 저렇게 큰 통유리는 처음 봤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자리 맡기도 힘들더라고요.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시원한 바람, 맑은 공기와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10개 가까지 되는 거 같은데 요

즘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자리 경쟁이 더욱더 치열합니다.

야외 테라스 입구

 

아몬드 아인슈페너 라떼(7,500원)와 티라미수(8,000원)

아인슈페너 라테와 티라미수를 시켜 먹었는데 티라미수는 그다지 맛있진 않았습니다. 평범 그 자체.

참고로 자가용을 가져갈 경우 발렛비 2000원을 별도로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멜츠 위치 투척 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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